골 세레모니 하다가 감독 콘테에게 뒤통수를 세게 맞았던 팬티니치의 유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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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세레모니 하다가 감독 콘테에게 뒤통수를 세게 맞았던 팬티니치의 유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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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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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세리에A 유벤투스와 페스카라의 경기, 유벤투스의 한 선수는 자신의 멀티골이자 팀의 두번째 골을 넣고 팬티를 벗었다.

당시 유벤투스의 감독 콘테는 이 처참한 광경을 지켜보았고, 바지벗고 소리지른 부치니치의 뒤통수를 한 대 세게 갈겼다.

바지를 벗은 부치니치가 꼴보기 싫어서 그랬던건 아닌 것 같고, 굳이 팬티 세레모니 시전, 안받아도 될 옐로카드를 받았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소리 벗고 바지를 질러버린 부치니치는 경기 후 팬티 세레모니에 대해 양심상 "그냥 꼴려서 했다"고는 말하지 못했고, "벗은 것은 자발적이었다. 하고싶어서 했다. (내가 팬티를 벗은 것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겨서 3점을 얻은 것 이다. 모두가 행복하다. (다가오는 챔스에서) 뮌헨도 이기고 싶다."라고 돌려 말했다.

부치니치가 유니폼 하의를 벗는 팬티 세리모니를 선보인 것은 이 경기가 처음이 아니였다. AS로마 시절과 몬테네그로 대표팀에서도 유니폼 하의를 벗어재꼈다. 사실상 이정도면 축구계의 빤쓰왕이다.

한 번은 유니폼 하의를 머리에 쓴 뒤 빤스바람으로 그라운드를 내달렸는데... 이때 부치니치가 입은 간지가 1도 안나는 흰팬티 때문에 팬들은 더 경악했다고 한다.

그라운드에서 유니폼 하의를 벗고 팬티 세레모니를 시전하려면 적어도 야축동이 만든 INPLAY 근본팬티 정도는 입어줬어야 했다. 그래야 벗는 부치니치도 보는 팬들도 더 좋아했을 텐데,늦었지만 부치니치에게 우리가 만든 팬티를 보내줘야겠다.


몬테네그로 빤쓰왕 부치니치가 은퇴를 해버려 더 이상 그라운드에서 그의 팬티 세레모니를 볼 수 없지만, 부치니치가 흰팬티가 아닌 간지 쩌는 INPLAY 근본팬티를 입는다면 그라운드가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하의 탈의 세레모니를 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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