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전반에만 자책골을 포함하여 4골을 몰아치며 프라하를 쉽게 이기는듯 했지만.. 프라하는 전반1골 후반에 2골을 몰아치며 경기가 끝날때까지 첼시를 비롯해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다.
경기가 끝나고 다비드 루이스의 인스타에 재밌는 사진이 한장 올라온다. 바로 자신과 굉장히 닮은 상대 선수와의 사진인데 얼마나 똑같이 생겼는지 확인해보도록하자ㅋㅋㅋ
바로 자신과 똑같이 생긴 프라하의 미드필더 알렉스 크랄이라는 선수와 사진을 찍은것이다ㅋㅋㅋ 언뜻보면 굉장히 닮았고 처음봤을때는 자신의 형제와 사진을 찍은줄 알았지만 상대편 선수였다. 뽀글머리와 얼굴의 생김새까지 첼시유니폼 입혀놓고 경기뛰게하면 아무도 못알아차릴정도다ㅋㅋ
속된말로 다비드 루이스 부모님도 속으실정도로 굉장히 유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사진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