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의 전술종이를 '행운의 편지' 마냥 바르샤 선수들에게 돌려버린 래쉬포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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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의 전술종이를 '행운의 편지' 마냥 바르샤 선수들에게 돌려버린 래쉬포드ㅋㅋㅋ
  • 최원준
  • 발행 2019.04.19
  • 조회수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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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맹활약으로 챔피언스리그 4강진출의 꿈을 접을수 밖에 없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차전 0-1, 2차전 0-3 패배로 총합 스코어 0-4 패배를 당한 맨유는 경기후 웃지못할 헤프닝으로 더욱더 쓰라린 상처를 얻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2차전 솔샤르 감독은 뭔가를 적은 종이를 꾸깃꾸깃 접어 누군가에게 전해달라는 손짓을 한다

그 종이를 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래쉬포드

그런데...

바르셀로나의 패널티박스 부근에서 피케와 충돌이 있었던 래쉬포드는 이 종이를 흘려버리고 만다. 거의 스무스하게 버린 수준

중계장면에도 클로즈업된 솔샤르의 전술쪽지

그런데 갑자기??

슈테켄이 종이를 발견하고 펼쳐봄ㅋㅋㅋㅋㅋ

그리고 쿨하게 다시 버림 ㅋㅋㅋㅋㅋ

종이의 내용은 솔샤르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한 4-4-2 대형이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적혀있었다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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