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후반 77분 집중력이 돋보이는 결승골로 8강에서 첫 승리를 따낸 토트넘
무엇보다 요리스의 PK 선방이 토트넘이 자칫 미끄러질 수 있는 흐름을 막아줬다.
요리스가 진짜 엄청 대박인 이유는 바로 이 PK선방에 있다.
2019년에 요리스가 맞이한 PK 상황은 총 3번
올해 2월 10일 열린 레스터시티 전 제이미 바디와의 대결
제이미바디는 교체되어 들어와 첫 터치가 이 페널티킥이었다 ㄷㄷㄷ
그리고 두번째는 3월 2일 열린 북런던더비
후반 막판 오바메양의 PK를 막아내며 승점을 지켜냈다
요리스의 올 한해 퍼포먼스는 더 성숙해진 느낌 ㄷㄷㄷ
그나마 있던 잔실수도 줄어들지 않았나?
움짤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