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후반 77분 집중력이 돋보이는 결승골로 8강에서 첫 승리를 따낸 토트넘
하지만 토트넘은 소중한 자원을 잃었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되면서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발목 꺾이자 마자 터치라인 밖으로 바로 나가더니
라커로 들어가버렸다 ㅠㅠㅠ
그렇게 케인과 모우라가 교체되어 들어가 손흥민이 최전방에 서는 상황이 되었다.
토트넘은 손흥민마저 부상을 당하면 큰일나는 상황
손흥민이 골 넣고 나서 중계 화면에 잡힌 팬들의 문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빡이 저기로 갔네 ㅋㅋㅋㅋ
무릎 세레머니하다가 무릎 나간 선수들 여럿 있잖아?
오늘 세레머니는 그저 깔끔+간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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