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태클로 우즈벡 선수 다리 골절시킨 중국 선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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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태클로 우즈벡 선수 다리 골절시킨 중국 선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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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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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차이나컵 3위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1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중국 국가대표 선수 웨이스하오는 우즈벡의 오타벡 슈쿠로프에게 살인태클을 가했다. 뒤에서 발목을 노리는 아주 고의적인 백태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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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슈쿠로프 선수는 이 살인태클로 인해 다리에 큰 골절을 당했다. 웨이스하오는 소속팀 광주우 에버그란데로 부터 징계를 받는다. 광저우는 에버그란데는 “웨이스하오에게 1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선수는 자기반성이 필요하다. 선수의 자기반성의 상태에 따라 방출여부를 결정하겠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소속 선수들에게 높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웨이시하오의 태클은 구단의 방침을 위반했다”고 발표했다.

웨이스하오는 슈쿠로프의 병원을 찾아 "정말 미안하다. 태클이 이렇게 심한 부상을 입힐 줄 몰랐다. 고의가 아니였다. 축구선수에게 다리는 정말 중요하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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