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7일 2018/19 라리가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스코와 베일의 골로 셀타 비고를 2대0으로 이겼다.
이 경기에 선발출전해 수비수 뛴 라파엘 바란은 경기를 보는 모든 남성들의 간담을 서늘케하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만들어냄을 당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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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본 한 커뮤니티의 바르샤 팬은 "레알 선수 걱정 첨 해봐따... ㄹㅇ 등에 식은땀 흘렀음" 이라고 전했다. 바르샤팬이 레알 선수 걱정할 정도면...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