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지와 김민우의 연속골로 상주가 2대0 승리를 거뒀다. 인천은 1승 1무 뒤 첫 패배를 당했다.
인천의 안데르센 감독은 오늘도 콩푸엉을 교체 출전 시켰다.
지난 경기에서는 출장 시간 자체가 짧았지만 오늘은 약 25분 정도 출전하면서 가능성을 보였다
턴하고 돌아서서 볼 운반 이후 키패스로 허용준의 유효슈팅까지 만들어내는 장면
공간이 나오니까 꽁푸엉이 빠르게 전진하고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장면이었다
조금씩 적응을 하고 있다고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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