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 회장이 당선되었을 때, 델 보스케 감독은 이미 레알마드리드 감독직을 하면서 1회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의 리그 우승을 했지만, 리그 우승 이후 경질됨. 델 보스케는 스페인과 함께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끝으로 이제 축구계에서 떠났음.
2. 카를로스 케이로스 (2003 - 2004): 콜롬비아 국대 감독
델 보스케의 후임으로는 맨유의 코치였던 케이로스가 맡음. 하지만 그는 1년도 채 못채웠으며 성공한게 없음. 그는 이란의 감독으로 2011년 부터 활동했고, 최근 2월에 콜롬비아 감독직을 수락함.
3. 호세 안토니오 카마초 (2004): 무직
케이로스의 대체자로 왔지만 몇 경기 지휘하지 않았음. 마드리드를 떠난 이후에는 벤피카, 오사수나 그리고 중국 국가대표팀과 가봉 국가대표팀을 감독했었음.
4. 마리아노 가르시아 레몬 (2004): 무직
또 다른 마드리스타가 감독직을 이어받았지만 3개월만에 짤림. 그 이후 카디스에서 감독직을 했고 그게 현재까지 그의 마지막 감독직이였음.
5.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구 (2004 - 2005) : 무직
마드리드는 팀의 몰락의 해법을 브라질인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했음. 시즌 시작은 좋았으나 시작이 점부였음. 그 해 12월에 경질됨. 그 이후 룩셈부르구는 브라질로 돌아가 플라멩고, 플루미넨세, 팔메이라스 그리고 산토스에서 감독직을 함.
6. 후안 라몬 로페즈 카로 (2005 - 2006): 선전 FC
로페즈는 룩셈부르구의 경질 이후 팀을 이끌도록 선택받았지만 페레즈에 의해서 경질되지는 않았음. 왜냐하면 페레즈가 회장직을 내려놓았기 떄문임. 마드리드를 떠난 이후 로페즈는 라싱, 레반테, 셀타비고, 스페인 U21에서 감독직을 이어함. 또한 그는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그리고 이제는 중국 슈퍼리그에서 감독을 하는 중임.
7. 마누엘 페예그리니 (2009 - 2010)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페레즈가 돌아오고 페예그리니와 함께 시작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폭망은 그를 경질로 이끔. 바로 다음 시즌 이 칠레인은 말라가에서 감독직을 했고, 맨시티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험함. 이제는 웨스트햄을 이끌고 있음.
8. 조세 무리뉴 (2010 - 2013): 무직
인테르에서의 환상적인 트레블 달성 이후 무리뉴는 레알마드리에서의 첫 시즌에 리그 우승을 했고, 그 다음시즌에는 국왕컵 우승을 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준결승 이후로 올라가지 못했음. 결국 첼시로 돌아갔으며 리그 우승을 했지만 경질당함. 맨유에서의 감독직을 시작했지만 또 경질당함.
9. 카를로 안첼로티 (2013 - 2015): 나폴리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겨줄 적임자로 결정되어 마드리드에 와서 10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안겨주었지만, 그 다음시즌은 폭망했고 결국 경질됨. 바이에른 뮌헨에서 1년의 감독직 이후 지금은 세리에의 나폴리 감독직을 맡고 있음.
10. 라파엘 베니테즈 (2015 - 2016): 뉴캐슬
그는 마드리드에서 한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경질당한 이후 뉴캐슬로부터 강등을 막아줄 구세주로 평가되어 뉴캐슬로 감.
11. 훌렌 로페테기 (2018): 무직
월드컵을 고작 몇 일 앞두고 월드컵 이후 레알마드리드 감독직 수락이 알려지자 스페인축협으로부터 해고당함. 시즌 시작부터 그에게는 너무 많은 압박감이 주어졌고, 결국엔 베르나베우에서 반 시즌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됨.
12. 산티아고 솔라리 (2018 - 2019): 무직
로페테기의 유산을 이어받아 솔라리는 감독 초반에는 좋았지만, 연이은 엘클라시코에서의 패배와 챔피언스리그 9년만의 광탈은 그에게 해고를 안겨줌.
13. 지네딘 지단 (2016 - 2018 & 2019): 레알 마드리드
지난해 5월 3연속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레알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감독의 자리에 오름. 그는 베니테즈 해고 하고 난 직후의 최악의 상황처럼 이번에도 클럽을 구원해주기 위해 다시 합류했다.
*출처: 마르카, 번역: 에펨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