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동시에 이번에도 중앙에서 아자르를 마크하고 왕성한 활동량으로
첼시의 공격을 저지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에레라의 영향력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이날 경기에 교체로 출전한 산체스는 사실 마땅히 눈에 보이고
기억에 남을만한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에레라는 산체스를 찾아가 오늘 경기에
헌신적으로 임해줬다며 격려를 했다.
최근 적지않은 비난에 시달렸던 산체스를 격려하는 에레라의 모습에
맨유 팬들은 차기 주장감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Love how Ander Herrera went over to Alexis at full time. He mentioned post match how impressed he was with how hard Alexis Sanchez worked when he came on. Alexis is having a hard time and Ander Herrera being a leader and motivating him is brilliant. Has to be our next captain! pic.twitter.com/jzjeclp6DR
? The Man Utd Way (@TheManUtdWay) 2019년 2월 18일
어느덧 맨유에서 5년차가 된 에레라 리더쉽의 등장 ㄷㄷㄷ
어느덧 황유로 변한 맨유의 미래가 밝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