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도 이정도 하면 최고액 받고 프리미어리그 갈 수 있다는거지? -피니코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북미 MLS리그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의 미구엘 얄미론 선수를 영입하였다.

계약기간은 5년반으로 이적료는 이천만 파운드로 언저리로 알려져있다. 한국돈으로 약 290억원 ㄷㄷㄷㄷㄷ;;;;
이번 미구엘 얄미론 선수의 이적료는 MLS 역사상 최고액이다.

파라과이 국가대표(14경기 출전)출신인 얄미론 선수는 18시즌 자신의 소속팀인 애틸랜타 유나이티드를 최초의 우승의 자리로 이끌었다.

2016년 12월, 아르헨티나 프로팀 라누스에서 약 800만달러 (약 90억원)에 MLS에 입성한 얄미론 선수는 데뷔시즌부터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2시즌동안, 정규시즌에서 62경기 21골 28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영상으로 한번 만나보자

수상경력까지 화려하다. 2년동안 얄미론은 MLS올스타 2회 (17,18), MLS 베스트11 2회 (17,18), 올해의 신인 (17), 4월 이달의 선수 (18)를 거머쥐었다.

얄미론 선수는 최근 인터뷰를 통하여 MLS 리그가 많이 발전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MLS에서 최근 밴쿠버로 이적한 황인범 선수과 사운더스의 김기희 선수가 좋은 활약을 펼쳐, 더 높은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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