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장면에 흥분한 캐스터가 약빤 드립을 선사했다.
프리미어리그 풀럼과 맨유의 경기
23분 만에 앙토니 마샬이 맨유의 두 번째 골을 뽑아내자 스포티비 김진웅 캐스터가 외쳐버린 드립
"이거 왜 들어가?"
"왜 자꾸 축구가 잘 되는데에에에!!!"
"치킨보다 맛있는 꿀맛!"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극한 공격!"
지금까지 이런 골 장면 드립은 없었다.
이것은 드립인가 멘트인가
들으면서 오글거렸다가 갑자기 현타와서 웃어버린 그 장면
마샬의 골 장면과 함께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