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네빌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전해 "몇몇 맨유 팬들이 맨시티의 연속 우승을 지켜볼 수 없다며 리버풀의 우승을 바라고 있다. 하지만 난 리버풀이 우승할 거라고 절대로 말할 수 없다. 차라리 맨시티가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게리 네빌은 유스 시절부터 맨유에서 뛰었고 1992년부터 2011년까지 1군에서만 400경기 이상을 뛰면서 주장도 역임할정도로 맨유에 대한 애착이 있다. 자신이 선수시절 당시에는 맨유가 리버풀보다 더 강팀이었던과 달리 최근엔 리버풀이 조금 더 강세를 보이자 아쉬움이 클 네빌이다.
게리 네빌에게 있어 리버풀은 아래 영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
뭐 이런 관계다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리버풀 유니폼에 네빌 이름 마킹해서 건네주는 제임스 코든(?) 보소 ㅋㅋㅋㅋㅋ
*출처: 에펨코 <박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