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이다 보물...
2018-19 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2차전
발렌시아 vs 스포르팅 히혼
1차전 1대2로 졌던 발렌시아,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산티 미나의 멀티골 + 페란 토레스의 추가골로 3대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32강 1,2차전과 16강 1차전에 이어 컵대회 4경기 연속 선발이다.
86분(기록상87분), 이강인은 홈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체리셰프와 교체아웃됐다.
패스성공율 74%(20개성공), 크로스 3, 드리블 3회 시도 3회 성공, 볼 경합 9회중 4회성공, 인터셉트 2회
양팀 소파스코어 경기 평점
멀티골을 기록한 산티미나와 추가골을 넣은 페란 토레스가 8.3으로 가장 높은 점수.
이강인의 크로스, PK가 될뻔했으나.. 그렇게 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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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탈압박 후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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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교체아웃되는 이강인, 그와중에 태극기 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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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내내 나이답지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준 이강인.
경기 하이라이트 => https://www.youtube.com/watch?v=G9l0u9Rd-eg
이정도면 사실 묵묵 불가하긴한데 ㅋㅋ 무조건 화이팅이다.
*움짤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