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강인은 이날 처음으로 풀타임 출장을 기록했다.
또한 이날 이강인은 수준 높은 플레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슈팅 장면
수비와 1:1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는 드리블로 반칙 유도
턴 동작으로 볼 간수
날카로운 크로스 1
날카로운 크로스 2
진짜 아쉬웠던 슈팅 장면
키퍼 손 맞고 나갔는데 코너킥 선언 안해서 항의까지
조금 동료들에게 답답했던 이강인
경기 끝난 후 아쉽게 1:2로 패배하자 아쉬워하는 모습까지. 저렇게 이기고자 하는 강한 열정이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다.
단독샷까지
오늘 사실상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하드캐리하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조만간 리그에서도 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상출처: 에펨코 <주춤주춤, 오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