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17분 발렌시아 솔레르 선제골
그리고 후반 시작 후 1분 정도 지난뒤 결정적이었던 필 존스의 자책골
후반 42분 래시포드의 만회골이 있었지만 ...
경기 결과를 뒤짚지는 못하고 맨유는 결국 2:1 패배를 기록한다
필 존스의 자책골로 사실상 이날 경기 맨유의 위닝 멘탈리티는 무너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오늘 같은 조 유벤투스가 영 보이즈에게 2:1로 패배하면서 만약 이번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했다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발렌시아에 패배하면서 16강 진출에만 만족해야 했던 맨유다.
*영상출처: SPOTV, 에펨코리아 <오란다> / 사진출처: UEFA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