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소집명단에 포함된 이강인이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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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의 챔피언스리그 소집명단에 포함된 이강인이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은 이유
  • 최원준
  • 발행 2018.12.12
  • 조회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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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챔피언스리그 데뷔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발렌시아는 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8-2019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6차전 경기를 치른다.

현재 H조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이미 16강 진출 탈락이 확정된 발렌시아는 이번 경기 100%의 전력을 발휘할 필요가 없다.

그런 상황에서 이강인이 18인 소집명단이 이름을 올렸다.

발렌시아 마르셀리노 감독이 발베르데가 아닌 이상 주전 선수들로 꽉꽉 채워 경기를 치르진 않을 것 같다.

코파 델 레이로 1군 데뷔전을 치른 이강인은 정우영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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