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토트넘은 조별리그 순위 2위로 3위 인터밀란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하필 마지막 상대가 바르셀로나 원정이라 2위자리를 내줄 수 있는 위험이 있었다.
위험부담을 피하기 위해선 승리가 절실한 상황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와 1-1 무승부를 거둔다.
하지만 인터밀란이 PSV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최종적으로 토트넘이 조2위를 차지. 16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
전반 13분 터진 로사노의 골을 잘 지킨 PSV
하지만 PSV도 위기는 있었다. 후반 추가시간 인테르는 결정적인 1대1 찬스를 만들어 냈다.
그러나
via GI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