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1년 만에 물러난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최근 박지성 본부장이 사임의사를 전했다고 한다. 유소년전략본부장직과 함께 JS파운데이션 이사장, 친정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앰버서더, 아시아축구연맹(AFC) 사회공헌분과위원, 국제축구평의회(IFAB)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던 박지성은 영국에서 축구 행정가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출처 : 일간스포츠 최원준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