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을 만회하기 위해 무리한 반칙을 범한 것이 좋지않은 결과를 낳았다.
뉴캐슬은 9일 울버햄튼과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아쉬운 결과다. 1-1 치열하게 접전을 펼치던 후반 56분 갑작스런 수적 열세에 놓인 뉴캐슬은 마지막 추가시간을 버티지 못했다.
후반 56분 예들린의 퇴장 장면
갑자기 공이 반대방향으로 튀면서 본의 아니게 역주행을 시도
골키퍼만 남은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반칙을 범하는데 바로 다이렉트 퇴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