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는 현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무리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데 헤아는 맨유의 최근 부진이 무리뉴 감독 탓이 아니라고 전했다. 영국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데 헤아는 이는 선수들의 영향이 크다고 전했다.

데 헤아는 "무리뉴는 감독입니다. 코칭스태프 선수들 감독님 모두 뭉쳐야만 합니다. 저희 모두 같은 방향으로 함께 전진 중이에요. 감독님에 대한 많은 비판이 많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경기장에 나서는건 결국 선수들이고 골을 넣는것도 선수들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안좋은 시즌인것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리그에서 부진하죠. 그러나 저희는 맨유이고 우승에 도전해야만 하는 팀입니다.

현재로서는 현실적으로 올시즌 우승에는 매우 멀어졌기 때문에 저희의 목표는 챔스권에 드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