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8/19 EPL 15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아스날과 2:2로 비겼다. 경기가 치열하게 진행되는 와중에 펠라이니는 귀엥두지의 머리채를 잡아뜯었다. 아... 이게 뭔일인가 싶었다. 상대팀 선수의 머리채를 뜯은 선수는 펠라이니가 처음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내 생각보다 축구의 역사는 길었다. 잉국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현 스토크 시티 소속의 '피터 크라우치'는 2006 독일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상대팀 선수의 머리채를 뜯으며 골을 성공시켰었다. 1일1주멘 다른 게시물 보기 주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