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간판 스타 손흥민이 드디어 유럽통산 100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6일 사우샘프턴과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쇄기골을 터트리며 유럽통산 100골을 달성했다. 이는 독일에서만 121골을 터트린 차범근 전 감독에 이어 역대 2번째다. 손흥민의 골은 후반 10분에 터졌다.적절한 침투와 침착한 마무리 깔끔하게 유럽통산 100호골을 만들어낸 손흥민 참고로 손흥민이 터트린 100골 중 51골이 토트넘에서 나온 골이다. 함부르크에서 20골, 레버쿠젠에서는 29골을 터트렸다. 최원준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