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다른 아시아리그 진출을 꺼려하고 J리그에 남고 싶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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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다른 아시아리그 진출을 꺼려하고 J리그에 남고 싶어하는 이유
  • 최원준
  • 발행 2018.12.05
  • 조회수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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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 지역 실문 한 면을 차지

김민우 은퇴식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도스팬들은 한국행을 위해 삿포로 원정을 포기했다. 요시무라는 “삿포로에 가면 토레스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도스에서는 김민우가 더 귀중한 존재”라고 했다. 도스 구단은 김민우가 군 전역 후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등번호 10번을 누구에게도 주지 않고 있다. 토레스의 등번호는 9번이다.

사간 도스는 군대 가는 김민우를 위해서 등번호 10번을 2020년까지 임시 결번으로 지정해둠

김민우 보러 한국 찾아온 사간도스팬들

이외에도 j리그에서 뛴 일본선수팬이나 한국선수팬들이 k리그 보러오는경우도 많음

동아시아 축구리그 평관

연봉또한 k리그에서 j리그 간 상위권 선수들은 한국보다 배이상으로 받을정도

권순태가 전북에서 5억가량 받다가 j리그 이적해선 12억 이상 받을껄

돈 + 명예 충족되는데 j리그 떠날 이유가?

하다못해 csl은 돈이라도 충족해주고 열정적인 팬들이라도 있지 거기다 중국이나 일본이나 둘다 한국옆이라 한국선수/가족들이 오가기 편함

근데 K리그는 잘해봤자 리그수준으로 폄하받고 관심도 없으니별 명예도 없고 팬도 없고 돈도 없고 나갈수있으면 나가는게 맞지

출처 : 에펨코<갓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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