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한숨, 아스날 전에 로호, 달롯, 다르미안 빼고 수비수 8명 부상으로 못나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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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한숨, 아스날 전에 로호, 달롯, 다르미안 빼고 수비수 8명 부상으로 못나옴ㅠㅜ
  • 최원준
  • 발행 2018.12.05
  • 조회수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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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의 얼굴에 그늘이 드리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오전 5시 올드트래포드에서 아스날과의 2018-19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7위로 밀려나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

하지만 상황은 그리 녹록치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진이 줄부상이 이어지고 있다.

사우스 햄튼 전 필존스가 부상을 당하며 이번 경기 출전이 불투명 해졌다. 측면 수비수 루크 쇼 역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애슐리 영은 5번째 경고를 받아 아스날전 출전이 불가능 하다.

안토니오 발렌시아 역시 상태가 좋지 않아 사우스 햄튼 전 결장했다. 에릭 바이와 크리스 스몰링 역시 마찬가지...

수비진의 거의 모든 선수가 출전이 불가하거나 확실하지 않은 상황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마르코스 로호, 디오고 달롯, 마테오 다르미안 뿐이다.

세 선수 모두 출전시간이 극히 적다.

거기다 무리뉴 감독과 포그바의 2차전...

산체스의 부상까지

무리뉴 감독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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