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우스햄튼과의 2018/19 EPL 14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맨유는 3경기째 이기지 못했다. 사우스햄튼도 2골을 먼저 실점했고 간신히 2골을 따라잡았다.

경기 후 화가난 무리뉴는 포그바를 비판했다. 영국 데일리레코드는 무리뉴가 포그바를 향해 “넌 바이러스 같은 선수”라는 엄청난 드립을 날렸다고 보도했다.

포그바가 개인기를 부리다가 공을 빼앗기자 무리뉴 감독은 크게 분노했다. 무리뉴는 이런 장면들이 포그바가 동료들과 팬들을 존중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정도면 무리뉴가 빡친게 납득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