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오른팔' 모라이스 감독 대신 K리그로 올 뻔 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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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오른팔' 모라이스 감독 대신 K리그로 올 뻔 했던 사람
  • 축잘또
  • 발행 2018.11.30
  • 조회수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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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북현대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모라이스 감독

조세 무리뉴와 함께 인테르에서 트레블을 달성하고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에서도 함께 했다

최강희 감독 후임으로 꽤나 괜찮은 커리어를 지닌 인물을 뽑은 전북

전북이 이력서를 받은 인물은 100명이 넘었다.

추려내고 추려내서 최종 후보에 오른 2인은 모라이스와 페르세폴리스 감독인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었다.

하지만 전북이 탈락시킨 인물 중에 벵거의 오른팔이 있었다.


바로 스티브 볼드 코치 ㄷㄷㄷ

벵거가 짤려도 여전히 아스널의 코치진에 살아남은 볼드 코치가 이력서를 넣었었다니

에메리 밑에서 떠나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새로운 커리어를 위해 오고 싶었던 걸까?

글 출처 : 스포츠동아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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