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선, 신화용선수도 아직 재계약 진행안되었다는데...
-피니의 한 줄
올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수원의 염기훈 선수가 재계약에 난황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게다가 수원은 염기훈선수에게 기존 연봉의 60% 수준을 제시하였다는 사실에 수원의 상징과도 같은 레전드 선수에게 너무한거 아니냐는 팬들의 원성이 높아졌다.
현재 SNS에서는 염기훈 선수의 재계약을 희망하는 수원팬들이 #지켜주세염이 퍼지고있다.
수원팬들의 염원이 이루어져 염기훈 선수과 구단과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만약 염기훈 선수가 수원을 떠난다면 과연 그 엄청한 후폭풍을 수원을 감당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