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번에도 사포를 시도한 네이마르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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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번에도 사포를 시도한 네이마르의 최후
  • 최원준
  • 발행 2018.11.29
  • 조회수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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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하면 빠지지 않는 개인기

'사포'

주로 사용하는 발을 이용해 공을 인사이드 부분으로 올려준 후 공이 반대다리를 타고 왔을때 뒷꿈치로 차올리는 동작

아무튼 수비수 키를 넘기는 개인기다.

당한 수비수에게 굴욕감을 준다는 이유로 사포를 좋아하지 않는 팬들도 많지만 사실 기술 중 하나라 경기중 쓴다해도 문제가 될 건 전혀 없다.

네이마르 역시 일부 팬들의 비난에도 '난 내 플레이를 이어가겠다' 며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부담이 있는 기술이지만 네이마르는 꽤 괜찮은 사포 성공률을 가지고 있다.

1승

2승

3승

4승

물론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전에서 이정도면ㅋㅋㅋ

그리고 네이마르는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사포를 썼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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