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의 슬라이딩 태클에 걸린 것이 헐리웃 액션인지 아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사디오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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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의 슬라이딩 태클에 걸린 것이 헐리웃 액션인지 아닌지 논란이 되고 있는 사디오 마네
  • 최원준
  • 발행 2018.11.29
  • 조회수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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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패널티킥을 얻어낸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다.

PSG는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5차전에서 리버풀을 2-1로 꺾었다. 조별리그 3위에 있던 psg는 2위자리로 올라가며 다음라운드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편 리버풀은 3위자리로 내려앉으며 경우의 수를 따지게 됐다.

이 날 경기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허용한 리버풀은 후반 막판 패널티킥을 얻어내며 반격에 나섰다.

전반 45분 사디오 마네가 패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걸려 넘어졌다.


이를 두고 헐리웃 액션인지 아닌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직접적으로 발이 닿은 것 같지는 않지만 진행방향에 디 마리아의 다리가 있어 의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애매하다.

결과적으로 리버풀은 마네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제임스 밀너가 성공시키며 후반 역전승을 기대했으나 더이상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패하고 만다.


 

움짤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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