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클럽팀 우승과 국대 우승의 차이를 보며 2019 아시안컵을 우승했으면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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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클럽팀 우승과 국대 우승의 차이를 보며 2019 아시안컵을 우승했으면 하는 이유
  • 유스포
  • 발행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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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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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국대로 유로2016 우승 당시

물론, 소속팀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너무나 감격적이고 명예로운 우승인것은 사실. 그러나 자기 조국의 우승을 원하는 마음은 또 다른 차원의 간절함이라고 생각이 든다.

 




2015 아시안컵에서 누구보다 많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고?동점골을 넣었을때 관중석들에게 다가가 "이길게요, 이길게요"라고 말했다던 손흥민

아시안컵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했던 지난 59년. 이번에야 말로 진정 아시아의 최강자로서 입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한국 축구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손흥민은 누구보다 더욱 이 대회의 우승을 바랄것이다.

한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과 명예로움도 있지만 한명의 선수로서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달고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기 원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국가를 위해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자체가 선수에게 영광스러운 일인것이다.

이번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승을 응원한다.

*출처: 락싸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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