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대리그 통산 99골 기록중인 손흥민이 이승우 나이일 때 ‘손세이셔널’ 이라 불리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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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4대리그 통산 99골 기록중인 손흥민이 이승우 나이일 때 ‘손세이셔널’ 이라 불리던 시절
  • 최원준
  • 발행 2018.11.28
  • 조회수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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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망주들에게 항상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있다.
"저 선수는 쟤 나이 때 더 잘했어"

사실 동 나이대 선수가 아닌 이상 비교는 큰 의미가 없다. 그래도 스타 선수가 지금처럼 가공 되지 않았을 때의 모습. 솔직히 궁금하지 않은가?.

마침 대한민국 대표팀에사 가장 잘 나가는 선수와 유망주의 최근 성적도 나쁘지 않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선수하면 당연 손흥민이다. 최근 토트넘의 양봉업자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40M 단독 돌파 골을 터트리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4시즌 만에 토트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고, 유럽 4대리그 통산 100호 골 까지는 단 1골 남았다.

가장 잘 나가는 유망주 이승우의 근황도 나쁘지 않다. 아시아게임 이후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팔레르모와의 경기에서 과감한 드리블로 기점을 기록하며 부활을 준비중이다. 험난한 주전경쟁은 이제 시작이지만 말이다.


?이승우 나이 때의 손흥민?



'Sonsational' 함부르크SV에서의 커리어 하이를 찍은 손흥민에게 붙혀진 별명이다. 임팩트는 엄청났다. 18어린나이에 데뷔한 앳된 얼굴의 유망주가 2~3시즌 만에 주전공격수로 도약했다.

7년 전 자신만의 특훈으로 만들어낸 반박자 빠른 ZD 슈팅연습은 이때 부터 효과를 봤었다.

대담하고 거침없다.


'Sonsational'


당시 손흥민은?34경기(선발 31경기)에 출전해 1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레버쿠젠으로 이적. 한국인 한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손흥민은 차붐의 뒤를 이을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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