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A매치 기간에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된 은골로 캉테

캉테가 본인이 타고 다니는 미니쿠퍼가 아닌 기차로 대표팀 훈련장인

클레르퐁텐에 오느라 지각을 했다.

클레르퐁텐에 도착한 캉테는 데샹 감독을 보자 옅은 미소를 띄었다.

데샹 감독과 코치진은 그 미소를 보는데 용서를 안 할 수가 있나

그러면서 데샹 감독이 하는 말

"캉테 너가 기차보다 더 빠르잖아"

데샹 감독의 농담에 캉테도 크게 웃었고 그렇게 상황은 마무리되었다.

역시 지각 초범에겐 관대한 데샹 감독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