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첼시를 상대로 기록했던 슈퍼 원더골
조르지뉴, 다비드 루이스, 케파 모두 멍때리게 만든 이 원더골로 손흥민은 두 가지 기록을 달성했다.
먼저 손흥민은 이 골로 토트넘에서 50번째 골을 넣게 되었다. 손흥민이 15-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지
5?0? Spurs goals for Sonny! ??#COYS pic.twitter.com/iyrUtH8gNh
? Tottenham Hotspur (@SpursOfficial) 2018년 11월 24일
3년 만에 50골 고지에 올랐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바로 또 한 번?노란 유니폼을 입은 팀을 상대로 득점을 했다는 것이다.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노란 유니폼을 입은 도르트문트에게 매우 강한 모습을 보였던 손흥민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겨서도 그 징크스는 이어졌다.
잉글랜드에선 왓포드를 상대로 특히 강했던 손흥민
이번엔 노란색 원정 유니폼을 입은 첼시에게 제대로 한 방 먹였다
우리흥의 '양봉'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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