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안한게 신기한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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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안한게 신기한 축구선수
  • 최원준
  • 발행 2018.11.23
  • 조회수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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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하면 생각나는 축구선수 아데바요르

바로 생각나는 일화만 해도 여러개다.





경기 중 자신을 마크하던 상대선수에게

"나 배고파" "?..."

"배고파서 경기 끝날때까지 못기다리겠어. 혹시 런던에 좋은 레스토랑 알고 있니?" 라고 묻기도 했고

크리스탈 팰리스 시절에는 팀원들이 체력훈련을 하고 있을 때 혼자 커피랑 머핀을 먹고 있었던 일도 있었다. 당시 아데바요르는 맨시티, 토트넘, 팰리스 세 팀에게 동시에 급료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알려진 역주행 세레머니


나중에서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아데바요르가 친정팀인 아스날 팬들을 도발한 이유는 가족을 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었다.

이 사건 말고도 아데바요르의 가족사랑은 매우 유명하다. 조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프랑스에서 사용할 돈을 모두 주는가 하면 가족들과 함께 살 집을 구하기 위해 13억의 돈을 들이기도 한다.

그런데 아데바요르의 가족은 참 개념이 없다.

항상 유쾌하기만 한 줄 알았던 아데바요르가 자살안한게 다행일 지경





1.누나에게 가족들과 같이살 집을사라고 13억을 줬는데 누나가 개인투기용집을구매
누나에게 왜그랬냐 전화하니 욕먹음 엄마한테 하소연할려 전화했더니 엄마도욕함

2. 자기초상권과 이름사용 권한을 구단이나 기업이 아닌 엄마한테 무료제공했으나 먹고 연락두절

3.형의 자식들이 좋은환경에서 교육받을수있기위해 프랑스에서 사용할돈을 전부지원함 사업도하고싶다해서 돈줬는데 사업안함

4.동생이 죽자 형한테 큰 돈을주고 좋은장례식과 더불어 친척들이 모일수있게 해달라함 물론 장례식도 안가고 먹튀함

5.또 다른 남동생에게 돈을 주어 축구를 배울 수있게 도와줌 동생은 선수들 휴대폰 훔치다 걸려서 방출

6. 위에 나온 동생이 죽기전 병원비를 주기위해 동생을 만날려했으나 가족들이 막고 돈만달라함

7.가족들에게 내가 어찌하면 좋겠냐고 울분을토하자 집과 월급을 주기만하면된다고 무시함

8. 돈을 안준다는 이유로 자고있는 아데바요르에게 칼을 겨눔

9.레알마드리드 완적이적협상도중 아데바요르 어머니를 필두로 가족들이 살인범이라며 탄원서 넣어서 결국 이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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