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 이전에 '접기 달인' 이었던 이청용이 대표팀 경기에서 의도치 않게 '톰밀러' 했었던 레전드.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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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이전에 '접기 달인' 이었던 이청용이 대표팀 경기에서 의도치 않게 '톰밀러' 했었던 레전드.gif
  • 최원준
  • 발행 2018.11.21
  • 조회수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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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궁에 갖혀 지내다가 보훔에서 폼을 회복한 이청용

"폼이 떨어졌다." "예전만 못하다" 는 의견도 있지만

손흥민이 빠진 지금 이청용은 벤투감독에게 있어 가장 유용한 공격자원 중 하나이다.

호주전에서 보여준 탈압박이나


우즈벡 전에서 보여준 황의조와의 호흡과 순간적인 번뜩임


예전만큼의 스피드와 활동량은 아니지만 노련함을 바탕으로 공격전개과정에서 팀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어느 정도 폼을 회복하고 최근 국가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청용을 보니 문득 예전 레전드 장면이 생각났다.

다들 기억하고 있는 잊지 못할 장면


드리블 돌파하다 백숏치니까 수비하던 상대선수 다리부상 ㅋㅋㅋㅋ
이번 A매치 보니 적어도 이때 폼정도로는 돌아온듯

2014년 10월 파라과이전, 상대 선수는 인대파열 당하고 시즌아웃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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