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네이션스리그 독일과의 경기에서 판 다이크의 극적인 동점골로 네이션스리그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네덜란드
특히 마지막 판 다이크의 극장 동점골로 네덜란드는 축제의 분위기였다.
당시에 판 다이크가 최전방으로 이동해 있었는데 이 이유가 밝혀졌다.
후반 막판이 되어가자 네덜란드 수석코치가 판 다이크에게 전숥쪽지를 전달해줬다고 한다.
그 쪽지에는 '판 다이크 원톱'이 그려진 포메이션이 있었다.
그 후로 네덜란드는 동점골을 만들었다. ㄷㄷㄷ
전술노트가 진가를 발휘했을 줄이야 킹다이크 킹덜란드 ㄷㄷㄷ
Netherlands assistant manager Dwight Lodeweges drew up a plan to get back into the game with Van Dijk up front. This note was passed to the captain and he scored the goal that made it 2-2. pic.twitter.com/A3dR1CQpKn
? Mootaz Chehade (@MHChehade) 2018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