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에서 근 4년 만에 경기를 치렀는데 전반 막판에 변을 당하고 말았다
구자철은 경기 진행 중에 햄스트링을 잡고 쓰러져 주세종과 교체되었고
황의조는 PSV 소속 세인즈버리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다리를 찍히면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리그와 오늘 경기 포함 7골을 넣었던 황의조에겐 악재가 발생한 셈
오랜만에 호주 원정경기를 치른 대표팀은 아마도 구자철, 황의조 없이
우즈베키스탄과 친선경기 2차전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 ㄷㄷㄷ
이러다 득점페이스 떨어지면 어쩌냐 진짜ㅠㅠㅠㅠ
움짤 - 에펨코<이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