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풀백 유망주 중에 역대급 기량을 보였던 선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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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풀백 유망주 중에 역대급 기량을 보였던 선수.jpg
  • 축잘또
  • 발행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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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풀백 유망주 중에 역대급 기량을 보였던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다니 카르바할

카르바할은 레알 유스 출신인데 20살 때 2012년에 당시 레알 감독인 무리뉴가 레버쿠젠 임대를 보낸다

20살의 나이로 이적료 5m에 레버쿠젠으로 이적했을 당시에 어린데 비싸게 사왔다고 구단이 엄청 욕 먹었다.

하지만 카르바할은 가자마자 당시 12/13시즌 트레블 뮌헨의 주전 람보다 평균 평점이 높았고 분데스리가 풀백 중 평점 1위를 차지한다

팬투표에서는 필립 람과 우치다에 밀려서 3위를 차지햇지만 당시에 람은 28살, 우치다는 25살. 카르바할은 20살에 팬투표 3위 ㄷㄷㄷㄷ

무리뉴 카르바할 떡상하니까 바로 레알로 복귀시키고 아르벨로아를 밀어내고 레알 주전 풀백 꿰찼다

카르바할이 레알 와서 제일 잘 했다고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이게 아닐까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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