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호날두 영접해 팬심 감추지 못한 이탈리아 '고3' 돈나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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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호날두 영접해 팬심 감추지 못한 이탈리아 '고3' 돈나룸마
  • 최원준
  • 발행 2018.11.16
  • 조회수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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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호날두 영접한 이탈리아 '고3' 돈나룸마가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돈나룸마는 지난 12일(한국시간) AC밀란과 유벤투스의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 날 경기는 만주키치와 호날두 두 베테랑 선수들이 골을 터트리며 유벤투스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하지만 돈나룸마는 팀의 패배에도 싱글벙글하다ㅋㅋㅋ

자신이 좋아하던 '축구스타' 호날두를 만났기 때문이다.





16일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돈나룸마는 호날두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호날두는 항상 게임에서만 봤었어요."


"그런데 막상 호날두가 제 눈 앞에 있으니까 너무 쑥스러워 말도 못걸었어요"

겁나 커엽닼ㅋㅋㅋ

그래서 골 먹힌 거였냨ㅋㅋㅋㅋ

못 막은게 아니라 쑥스러워서 먹힐 수 밖에 없었던 것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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