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호날두와 조지나가 15분 동안 쓴 금액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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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호날두와 조지나가 15분 동안 쓴 금액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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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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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이번 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으면서 그의 파트너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런던 나들이를 즐겼다. 그리고 이들은 아마도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감당할 수도 없을 사치를 부리며 런던에서의 짧은 휴가를 완전히 만끽했다.

지난 월요일 노바크 조코비치와 존 이스너가 겨루는?ATP 파이널?테니스 경기를 관람한 호날두는, 화요일 저녁에?'라 바야데르'를 공연하는?로열 오페라 하우스로 향하며 오랜 발레 팬인 조지나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 조지나는 인스타그램에 그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이런 메시지를 올렸다. "드디어 꿈이 이뤄졌어... 고마워요 내 사랑."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사진 출처 AS
호날두와 조지나는 런던의 나이츠브리지에 있는 고급 호텔 '불가리'에서 묵었는데,?이 곳은 하루 투숙 비용이 10,000유로(※한화 약 1300만 원)를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여기도 이 커플이 런던에 머무르며 가장 많은 돈을 쓴 곳은 아니었다.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메이페어에 있는 고가의 해산물 전문점인?'스캇'에서 호날두는?겨우 15분 만에 와인을 마시는 데 31,000 유로(※한화 약 4천만 원)가 넘는 돈을 썼다.

이들이 먼저 집어든 것은?'리쉬부르 그랑 크뤼'였다. 한 병에 20,000유로나 하는 이 프랑스산 빈티지 레드 와인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으로 알려졌고, 심지어 레스토랑의 메뉴에도 없는 상품이다. 다음으로는 한 병에 10,000 유로가 넘는?1982년산 '포므롤 페트뤼스'를 주문했고, 이후 월요일에는 ATP 파이널 경기를 보러 갔다.

원문 출처 - AS
번역 출처 - 에펨코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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