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로 없는게 사실인데 그래도 90분간 뭐 하나 없을까 하다다 키야 미트로비치의 퍼스트 터치를 경기가 끝나고 하루가 지난 후 보고야 말았다. 심각하게 역대급은 아니라 고민했지만, 베르파토프가 떠올라 시스&브로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
이정도면 순간적으로 베르파토프를 빙의했다고는 볼 수 있는거 아닌가? 수비수를 달고 퍼터를 저렇게하다니.. 이름만 축구력이 넘치는게 아니였네.
진짜 별로 없는게 사실인데 그래도 90분간 뭐 하나 없을까 하다다 키야 미트로비치의 퍼스트 터치를 경기가 끝나고 하루가 지난 후 보고야 말았다. 심각하게 역대급은 아니라 고민했지만, 베르파토프가 떠올라 시스&브로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
이정도면 순간적으로 베르파토프를 빙의했다고는 볼 수 있는거 아닌가? 수비수를 달고 퍼터를 저렇게하다니.. 이름만 축구력이 넘치는게 아니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