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와 샤키리의 골로 리버풀은 2-0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다.
이 날 경기에서는 햇빛이 유난히 경기장에 한 쪽으로 내리 쨌다.
이 빛 때문에 알리송은 공이 어디 있는지 자세히 보지 못해 한동안 고생 했다.
그러던 알리송이 햇빛을 피하기 위해 쓴 수단
모자 쓰고 옴ㅋㅋㅋㅋㅋ
겁나 잘 어울리네ㅋㅋㅋㅋ
체흐의 헤드기어나
에드가 다비즈 고글 등 부상이나 부상 위험 때문에 무언갈 쓰고 경기를 치르는 경우는 봤는데
햇빛 때문에 임시로 캡 쓰고 경기하는건 또 처음 보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