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에리, 셰익스피어, 그리고 몰랐겠지만 감독했었던 마틴오닐까지 다왔음. 거기에 캄비아소, 후트도 왔음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랑 부 구단주 전체 동시에 다 경기장 한바퀴씩 도는 관경을 볼 수 있었음

돌면서 야이야왓 부 구단주 정말 슬프게 우는 모습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그리고 축구가 아름다운 스포츠인 이유가 오늘 여기에 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