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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디니가 선수도 아닌데 경기끝나고 빡쳐서 심판실 찾아가 심판한테 욕한 이유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지난 8일 “AC 밀란은 말디니와 안드레아 콘티가 심판 항의로 징계를 받은 것에 항소한다. 그들은 징계 철회와 주심 지계를 요구할 계획이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AC밀란의 수비수 안드레아 콘티는 부상에서 돌아와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팀의 유스 경기에 참가했다. 이번 시즌 AC밀란 보드진으로 복귀한 말디니였기에 팀 선수들의 경기력을 체크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이 경기가 끝나자마자 말디니와 콘티는 심판실을 찾아가게 된다. 여기서 욕설이 있었으며 이후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말디니와 콘티에게 클럽 경기 동행 금지와 유스 경기에 동행하지 못하는 징계를 내렸다.

이 사실이 알려진 당시에는 말디니와 콘티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졌다. 아무리 화가나도 할 행동이 있는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정황을 들어보면 충분히 이해가 갈만한 행동이라고 볼 수 도 있다.

 
 

미국 ESPN의 세리에 A 분석가 마테오 보네티는 현재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은 아니지만 경기 주심이 말디니의 아들인 다니엘 말디니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이라고 이 사건의 발달이라고 전했다.

파울로 말디니의 둘째 아들인 다니엘 말디니는 현재 AC밀란 유스 소속이다. 문제의 경기가 있던 날 다니엘 말디니는 교체로 경기에 출전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이날 주심은 다니엘 말디니를 향해서 “너는 아버지 덕분에 뛰는거다. 넌 너의 형인 크리스티앙 말디니보다 못한다”라는 비난을 한 것이다. 경기를 운영하는 심판이 선수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절대 아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 주심은 이날 경기에서 밀란의 또 다른 유스선수인 라울 벨라노바에게는 “너가 잘하는줄 알아?”라는 등의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디니의 소식을 전한 풋볼 이탈리아도 이 사건 중심에 있는 주심은 체중이 많이 나가는 유소년 선수에게 돼지라고 부르는 등의 발언을 서슴치 않는다고 전했다.

*출처: 마테오 보네티 트위터

 
 
 

Categories:   해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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