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맨시티가 6대0 대승을 거뒀지만 중간에 이상한 장면이 있었다
스털링의 뒷땅차기가 PK로 선언되면서 1대0에서 순식간에 2대0이 되버렸다.
스털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는 그저 갑작스럽게 땅을 찼다. 넘어지려고 한게 아닌데 완전히 혼란스러웠던 상황이었다.
PK를 얻으려고 한게 아니었고 난 그냥 땅을 찼을 뿐이다."
본인도 그 상황을 의도한 것이 아닌데 결국 주심이 잘못 보고 PK를 불어버린 셈
이런 상황들이 계속 반복되면 챔스에서의 VAR 논의도 계속 불거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