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밀러에게 불의의 부상을 당한 후 1년 가까이 경기장을 떠났던 이청용

프리시즌에 큰 부상을 당하고 다음 시즌 말미에 리그에 복귀했지만

볼턴은 이미 강등이 확정되었고 챔피언쉽에서 경기를 뛰어야했다.

하지만 부상 복귀 이후에도 볼턴에서 이청용의 영향력은 상상 이상이었다.

중앙에서 그냥 후리고 다니네 ㄷㄷㄷ

당시 볼턴 감독이던 닐 레넌의 코멘트

"청이에게 칭찬할 말이 떨어졌다. 그는 월드클래스고

이 나라 어느 팀이든 은혜를 내려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씹어먹었는데 챔피언쉽이라고 못 씹어먹었을까

볼턴에선 여전히 레전드 중에 레전드로 남아있는 이청용

국대에서도 부활하자!

움짤 - 에펨코<존재하지않는닉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