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클롭은 항상 웃고 있더라. 나도 그처럼 웃고 싶다. 물론 이기면 더 크게 웃게 되지" 라는 발언을 남겼다. 또한 에메리 감독은 웃으면서 일을 긍정적으로 하면, 우리는 일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에메리는 "그래서 나는 웃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한다. 승리하게 되면 웃게 되지만, 다른 경우에서도 웃기 위해서 말이다. 경기마다 준비해야 할 일이 많고 내가 요구하는 것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걸 하는 만큼이나 선수들에게 웃음을 전도하는 일 또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에메리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 처음 진출하고 나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만큼 에메리 감독은 기쁘면서도 한 편으로는 걱정도 있을 것이다. 항상 이길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항상 이러한 경쟁을 즐기는 클롭의 태도를 존중하면서도 본받고 싶어한다는 솔직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

https://www.football.london/arsenal-fc/news/latest-arsenal-news-liverpool-emery-15367024?_ga=2.152288633.1951103037.1541335945-1305501450.1523766597

*출처: 풋볼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