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봉사활동 조작 논란' 장현수,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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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봉사활동 조작 논란' 장현수,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 축잘또
  • 발행 2018.11.01
  • 조회수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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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수가 결국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명 서류를 조작한 장현수를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과 함께 벌금 3000만원을 내라고 지시했다.

장현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예술,체육요원으로 분류되었고

해당 직무로서 이행해야 하는 봉사활동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제기한 봉사활동 증명서류 조작 의혹이

장현수 본인의 인정으로 사실로 드러났다.


장현수는 사과의 뜻을 밝혔고 11월 A매치에 소집 제외를 요청했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이제 장현수는 다시는 대표팀에 발을 들일 수 없게 되었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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