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맛 없다고 이강인의 결정적인 원터치패스를 뱉어내는 산티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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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맛 없다고 이강인의 결정적인 원터치패스를 뱉어내는 산티 미나
  • 최원준
  • 발행 2018.10.31
  • 조회수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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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31일(한국시간) CD에브로와의 2018-2019 스페인 국왕컵 32강 1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4-4-2 포메이션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이강인은 자신을 믿어준 토랄감독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절묘한 볼키핑으로 공간을 만든 뒤 구석을 노린 슈팅은 관중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데뷔골 터지나 했는데 살짝 옆으로 가서 엄청나게 아쉬웠던 장면

그러나 이 장면 외에도 정말 아쉬운 장면이 있었다.


패스 받자마자 원터치패스로 수비진을 허무는 이강인

하지만 슈팅으로 가져가지 못하고 막혀버리고 만다ㅠㅜ




각도가 애매하긴 하지만 치고 나가기보다 바로 슈팅을 날렸으면 어땠을까?ㅋㅋㅋ

이제 1군 공식 데뷔전이지만 몸도 가벼워 보이고 동료들과 호흡도 괜찮은 것 같다.

다음에는 리그데뷔해서 좋은 활약 이어나갔으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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